바라나시
시끌벅적한 인도의 바라나시 거리다. 고돌리아 근처 모습이다.
푸자 구경. 10일간 바라나시에 있으면서 2~3번 정도 본 걸로 기억한다. 내가 좋아하던 샌드위치 집을 가려면 푸자 하는 곳을 꼭 지나쳐야했으므로 푸자소리는 언제나 길을 걸으며 들었다. 2012년에 왔을 때에는 철수보트를 타고 구경했지만 이번에는 그냥 가트에 앉아 구경을 했다.
약 5번의 시도를 했지만 이 사람을 또렷하게 찍을 수 없었다. 뭔가 영엄한 기운이 있는 것일까.
사이클릭샤 릭샤꾼의 뒷모습.
다양한 벽화들. 소변기 벽화에 진짜 소변기가 부착되어있는 점은 아주 재밌다.
강물에 목욕하는 사람들.
바라나시에서 봤던 영화 둠3. 여자배우가 예쁘다...
영화 촬영인 듯 했다. 발리우드란 칭호가 아깝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영화촬영에 몰두하고 있었다. 마지막 사진의 여자가 이날 촬영 중 가장 잘 나가는 배우인 듯 했다. 사진은 좀 후덕하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고 깜작 놀랐다.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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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6 - [여행/세계일주, 아시아] - 인도 오르차. #49 동화마을 오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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