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랏차타니
길을 걷다 본 탱크. 뒤에 국왕사진이 걸려있다.
축제를 하는 대학교에서 조금 더 나와 걸으니 조명으로 예쁘게 꾸며놓은 상가지구가 나왔다. 특별히 볼 것은 없었지만 나름 귀여워서 찍었다.
방콕
분주하게 축제준비를 하는 낮의 모습. 지금 사진은 엽서와 우표를 사기 위해 돌아다니다 찍었다.
정말 세밀하게 잘 만들어진 조각.
방콕박물관에서 나와 조금 걷다보면 왕궁이 보인다.
그다지 가보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방콕 국립 박물관을 갔었다. 기회가 되서 방콕에 다시 갈 일이 있으면 한번쯤은 들려볼 생각이다.
왕궁에서 근처에서 보이는 코끼리 상.
어디서 유니폼을 맞춘건지, 축제 중 길거리 음식을 파는 아주머니들인데 옷이 유니폼같이 맞춰입고 왔다.
길거리 음식도 프렌차이즈화?
위의 공연하는 배우들은 실제로 마이크를 차고 있지 않았다.
밑의 사진처럼 목소리만 연기하는 배우들이 따로 목소리를 냈다. 정말 싱크로율도 잘 맞았고 성우지망생들인지 목소리 연기력이 정말정말 뛰어났다.
전통 공연의 단연 가장 큰 주역이었다.
전통공연을 재밌게 보고 있는 태국사람들. 나는 당연히 태국어를 모르기 때문에 사실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았다.
축제 때 재밌게 봤던 꼬마들의 무에타이 공연.
실제로 킥복싱 선수들이 아니고 장난스럽게 연출된 코믹 무에타이였다.
줄이나 바닥을 봐도 상당히 엉성하다.
방콕으로 들어온 첫날, 한국인 게스트하우스 앞에서 고양이 두마리가 내 배낭을 사이에 놓고 신경전 중이다.
다음이야기
2015/07/25 - [여행/세계일주, 아시아] - 네팔 카트만두. #19 세계의 지붕에 도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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