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길에서 만난 세계사
정은주, 박미란, 백금희
구매 / 대여 : 회사에 비치된 책
읽게 된 계기 : 요즘 읽는 책은 과학, 역사, 경제 외에는 거의 없기 때문에 본 책
간략한 서평 :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에 집중하기 때문에 복잡한 유럽사나 군더더기가 없다.
파트별로 실크로드를 오간 물품, 주요 국가의 역사, 교역 상인 등 다양한 모습으로 실크로드의 역사를
비춰준다.
생소한 오아시스, 중동의 국가들이 나오지만 책의 내용 및 구성은 정말 쉽다.
약간 교과서 같은 느낌도 있으나, 그래도 충분히 읽을만하다.
[주관적 - 글을 읽었던 당시의 상황, 기분, 집중도에 따라 다름]
[상대적 - 절대적 독서량, 분야에 관련된 지식의 증가,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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