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1 평범과 휴식, 그 사이 어딘가. #에필로그. 회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떠난 여행이라 기억이 더욱 남는다. 이번여행을 통해 깨달은 가장 중요한 점은 여행지로서의 일본을 재평가하게 된점이다. 너무 만족스럽고 너무 잘 쉬다왔다. 앞으로의 여행은 휴가, 장기 연휴에는 그동안 가고 싶었던 나라로 떠나고 하루 연차를 사용한 주말 여행에는 일본과 중국의 한 도시씩 여행을 갈 듯하다. - 비용 2017년 4월 21일부터 23까지 총 2박 3일간,피치항공 오사카 In/Out 29만원과 생활비 160달러 사용. 10만원 후반의 인천-오사카 왕복 비행기표도 있었지만 금요일 점심시간에 출발하여 일요일 오전에 돌아오는 티켓이라 사기가 애매했다. 조금 더 돈을 투자하여 금요일 아침에 도착하여 일요일 밤에 돌아오는 비행기로 티켓을 구매했다. 생활비는 하루카패스와 숙박.. 2017.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