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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사진11

세계일주 사진. #28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 2014. 04. 27 ~ 05. 03 2017. 5. 15.
세계일주 사진. #24 잔지바르 다르에스살렘에서 잔지바르로 가기 위한 페리를 타면 끝내주는 일출을 볼 수 있다. 붉으스름한 기운이 전역을 덮는 모습을 꼭 보길. 만치 호스텔의 입구로 기억한다. 식당에서 밥을 먹기위해 기다리던 중에 해변을 바라보니 열심히 배를 만들고 있었다. 뚝딱뚝딱 나무로 잘도 만들어낸다. 스톤타운의 야시장은 빠질 수 없는 명물이다. 줄줄이 이어진 가게에서 수 많은 꼬치를 판다. 사실 그다지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기분을 내며 먹기에는 괜찮다. 한쪽 구석에서 사탕수수즙을 짜서 파는 사람들도 있으니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다. 한적한 스톤타운의 모습. 날씨가 그다지 좋지는 않다. 능위해변은 이러한 길을 따라가다보면 뜬금없이 나온다. 곧 비가 올 것처럼 보이는 구름이다. 실제로 금새 비가왔고 약 15분만에 금새 그쳐서 맑은.. 2017. 1. 31.
세계일주 사진. #22 에디오피아 디메카, 콘소, 모얄레 디메카 일본인 아줌마가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디메카 시장은 작지만 사람들의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부족을 만날 수 있기에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괜찮다. (콘소 사진은 아예 존재하지가 않네...) 모얄레 콘소에서 모얄레로 갈 때, 잠시 아침 식사 시간을 준다. 식사가 끝나고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아쉽게도 모얄레에서의 사진이 거의 없다. 2014. 03. 11 ~ 13 다음이야기 2016/06/28 - [지구별 여행기./세계일주, 아프리카] - 케냐 모얄레. #93 사건의 시작. 2016. 6. 24.
세계일주 사진. #20 에디오피아 아와사, 아르바민치. 아와사 어디론가 배달을 가는 듯한 아이. 아와사 호수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이름 모를 새다. 정말 무지막지하게 크다. 옆의 우연히 나온 사람과 비교해보면 어느정도 크기인지 알 수 있다. 물론 새니까 날 수 있는데 날면 정말 익룡이 날아다니는 느낌이다. 저공비행할 때는 그림자에 깜짝깜짝 놀란다. 새와 사람들이 잘 어울려서 지낸다. 생긴것도 조금 징그럽게 생겼는데 에디오피아 사람들은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다. 에디오피아 지역 외에서는 이 새를 보지 못했다. 아와사 호수. 힘겹게 수초사이를 빠져나가고 있다. 자세히 보면 플라스틱통들을 얼기설기 엮어서 만들어졌다. 고기잡이를 하러 가는 것일까.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을 상대로 보트 투어가 운영된다. 물론 돈도 받는다. 빨간색 파라솔 밑에 사람이 돈을 받는 듯... 2016.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