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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기./13~14, 세계일주, 아프리카

세계일주 사진. #24 잔지바르

by 지구별 여행가 2017. 1. 31.

   


다르에스살렘에서 잔지바르로 가기 위한 페리를 타면 끝내주는 일출을 볼 수 있다. 붉으스름한 기운이 전역을 덮는 모습을 꼭 보길.




만치 호스텔의 입구로 기억한다.






식당에서 밥을 먹기위해 기다리던 중에 해변을 바라보니 열심히 배를 만들고 있었다. 뚝딱뚝딱 나무로 잘도 만들어낸다.



스톤타운의 야시장은 빠질 수 없는 명물이다. 줄줄이 이어진 가게에서 수 많은 꼬치를 판다. 사실 그다지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기분을 내며 먹기에는 괜찮다. 한쪽 구석에서 사탕수수즙을 짜서 파는 사람들도 있으니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다.



한적한 스톤타운의 모습. 날씨가 그다지 좋지는 않다.



능위해변은 이러한 길을 따라가다보면 뜬금없이 나온다. 곧 비가 올 것처럼 보이는 구름이다. 실제로 금새 비가왔고 약 15분만에 금새 그쳐서 맑은 하늘을 보여줬다.





금새 날씨가 좋아진 능위해변. 해변가를 따라 야외 선배드가 있는데 돈을 내고 이용해야한다. 몇몇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었지만,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신발을 벗고 해변가를 거니는 것으로 만족해했다.



스톤타운에서 출발하는 파제행 버스를 타면 이런 한적한 곳에 내려준다. 왼쪽으로 롯지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여기는 아마도 파라다이스 롯지 앞으로 기억한다.



더락레스토랑 건너편에는 이런 바가 있다. 충분히 매력적이며 깔끔한 곳이지만, 더락레스토랑의 유명세에 묻혀 크게 빛을 보고 있지 못하는 듯 하다. 더락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이 곳에서 맥주를 한 잔 마시고 스톤타운으로 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어린 소녀가 물이 빠져나간 바다에서 무언가를 건지고는 옮기고 있다. 





정말 새하얀 모래가 가득한 파제해변. 개인적으로 이 곳은 정말 꼭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한번 찾고 싶은 곳이다. 너무나 매력적이다.



일본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파라다이스' 내부에 있는 작은 조형물들.





사랑하는 사람과 꼭 한번 가리라. '더락 레스토랑'




밤이 되니 조명을 켜주긴하지만 어두워서 배를 타기가 쉽지 않다. 생각보다 깊으니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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