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지마화산1 그곳엔 기준이 있다. #에필로그 1년에 한번 일본 가기 프로젝트는 너무나 순조롭다. 워낙 취항하는 지역도 많고, 값도 저렴한 편이니 미리미리 알아볼 필요도 없다. 도쿄는 아직까지도 끌리지가 않아 미뤄두고 있는데 2020년 안에는 가지 않을까 싶다.사쿠라지마 화산을 제외하면 크게 볼 것이 있는 곳은 아니다. 우리나라의 소도시 느낌과도 별반다르지 않지만 저렴한 표값을 생각하면 한번쯤은 다녀올만 하다. - 총 비용 2018년 2월 10일부터 2월 12일까지 총 2박 3일간, 이스타항공 21만원, 생활비 15만원 정도 사용했다.왕복 항공권중 가고시마로 가는 티켓만 특가로 구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할인폭이 크지는 않았다. 2박 모두 도미토리에서 생활했으며, 웰컴큐트패스를 이용한 둘째날을 제외하고는 교통수단을 따로 이용치는 않았다.평범한 일본의.. 2018.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