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집안1 최악의 국적농단 사태를 바라보며. 대단하다고 밖에 할말이 없다. 살다살다 이런 꼭두각시 대통령이 있을까 싶다. 누적인원이 1,000만을 돌파했고, 매주 1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는 집회가 벌써 16주차 진행중이다. 모두가 허탈해했고, 모두가 분노한 이번 사건은 한국 현대사에 길이 남을 최악의 사건이 아닐까 싶다. 이번 사건은 정치, 지역을 초월해 하나된 민심을 보여주었다. 어쩌면 선진 민주주의로 가기 위한 닭근혜의 위대한 빅픽쳐일지도 모른다. 자기 한 몸 희생해서 정치적 통합을 이뤄냈다는 점에 대해서 아주 높게 평가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현다.박근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 정치, 사회 전반적인 부분 깊숙하게 퍼져있는 부정과 굴비 엮듯 올라오는 부폐에 할말을 잃었다. 가끔씩 그런 생각을 했다. 80년대 독재 정권에 맞.. 2017.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