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짐을 이고가는 소녀1 세계일주 사진. #24 잔지바르 다르에스살렘에서 잔지바르로 가기 위한 페리를 타면 끝내주는 일출을 볼 수 있다. 붉으스름한 기운이 전역을 덮는 모습을 꼭 보길. 만치 호스텔의 입구로 기억한다. 식당에서 밥을 먹기위해 기다리던 중에 해변을 바라보니 열심히 배를 만들고 있었다. 뚝딱뚝딱 나무로 잘도 만들어낸다. 스톤타운의 야시장은 빠질 수 없는 명물이다. 줄줄이 이어진 가게에서 수 많은 꼬치를 판다. 사실 그다지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기분을 내며 먹기에는 괜찮다. 한쪽 구석에서 사탕수수즙을 짜서 파는 사람들도 있으니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다. 한적한 스톤타운의 모습. 날씨가 그다지 좋지는 않다. 능위해변은 이러한 길을 따라가다보면 뜬금없이 나온다. 곧 비가 올 것처럼 보이는 구름이다. 실제로 금새 비가왔고 약 15분만에 금새 그쳐서 맑은.. 2017.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