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푸르1 Welcome to India. #3 자이푸르 - 2 시내 구경을 모두 마쳤기에 자이푸르의 외곽에 있는 암베르 포트로 향했다. 릭샤를 타고 갈 수도 있지만 가격을 꽤나 비싸게 부르기 때문에 릭샤보다는 버스를 추천한다. 하와마할 4거리에 유니폼을 입은 아저씨들이 암베르~ 암베르~하고 외치니 따라가서 버스에 탑승하자. 가격을 2012년 기준 7루피였다.버스 번호는 29번 버스였는데 사람들이 하도 암베르 포트를 많이 가니 길거리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잘 알려준다. 암베르 포트는 상당히 크다. 광장까지는 공짜로 들어갈 수 있지만 안쪽을 구경하기 위해서는 200루피의 입장료를 지불해야만 한다. 이 날 날씨가 굉장히 더웠기에 나무 밑 그늘에서 쉬고 있는데 영철이 형님을 만났다. 약 1시쯤 만났기에 서로 여유있게 구경을 하고 3시에 다시 입구에서 만나기로 했다. 안에는 .. 2016.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