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무사1 요르단 와디무사. #79 다시 만난 세계 7대 불가사의. 페트라 하루 입장료가 55디나르, 대략 8만원 돈이다. 너무나 비싼 금액이었기에 지출을 줄일 수 있는데로 줄여야만 했다. 와디무사에서 머물 발레타인 인은 5디나르에 저녁 부페를 이용할 수 있었으므로 아침과 점심식사를 저렴하게 먹어 지출을 줄일 생각이었다. 와디럼 사막 투어 아침식사에서 모두의 식사가 끝난 후 삶은 달걀 8개정도 챙겼다. 이스라엘에서 먹다 남은 빵과 함께 내일 아침식사를 떼울 목적이었다. 내가 이용한 투어 회사는 나 혼자만 하룻밤을 지내 다른 그룹의 투어차를 타고 마을로 돌아왔다.버스를 타고 와디무사에 도착하니 아침 11시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발렌타인 인으로 갔다. 주인의 평이 안좋았기에 주걱을 들고 소리를 빽빽 지르는 이미지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착하고 친절했다. 삶은 달걀 3개와 이.. 2016.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