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럼 사막 투어1 요르단 와디럼. #78 붉게 물든 와디럼 사막. 어제 아침 8시 와디럼행 버스가 있음을 확인했기에 아침식사도 거르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7시 40분쯤 도착하니 택시기사들이 와디럼행 버스는 오후 1시 출발이라했다. 또 시작이구나 싶어었다. 어제 8시 버스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하니 8시에 버스가 도착하는 것은 맞는데 출발은 오후 1시라고 계속 우겨댔다. 그러려니 하고 기다리니 8시에 버스가 도착했다. 실실 웃으면서 버스 타러 간다하니 택시기사들은 직접 가서 물어보라했다. 끝까지 사기를 치려하네... 버스 기사한테 물어보니 정말 1시 출발이라 했다. 아 어제 그럼 한시 출발이라 말을 하던가... 이미 체크 아웃을 한 상태였기에 5시간을 밖에서 기다리는 것은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택시기사가 다가왔다. 그는 이미 한 명 더 와디럼.. 2016.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