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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럼2

세계일주 사진. #16 요르단 아카바, 와디럼 아카바 이스라엘 - 요르단 국경을 넘기 전 찍은 이스라엘 Extra Stamp. 이스라엘 국경 넘으면 이걸 제출하는 줄 알았다. 아카바 바다 근처. 나름 공원의 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거리가 정말 깨끗하다. 관리가 굉장히 잘 되고 있는 곳이다. 가족들끼리 아카바 바다로 놀러왔나보다. 요르단은 90%이상이 이슬람교를 믿기 때문에 이 더운 날씨에도 여성들은 히잡을 쓴다. 물이 정말 깨끗하다. 속이 다 비친다. 이 곳에서도 역시나 보트 투어는 존재한다. 그러나 별로 타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5디나르로 기억한다. 귀여운 아이. 해변이 아름답다. 내가 여행 중 처음으로 Fuck you를 날린 피어도 보인다. 모스크인가? 지나가는 길에 순백의 하얀색이 예뻐서 찍었다. 그 앞에서 자동차와 함께. 한 10가.. 2016. 1. 24.
요르단 와디럼. #78 붉게 물든 와디럼 사막. 어제 아침 8시 와디럼행 버스가 있음을 확인했기에 아침식사도 거르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7시 40분쯤 도착하니 택시기사들이 와디럼행 버스는 오후 1시 출발이라했다. 또 시작이구나 싶어었다. 어제 8시 버스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하니 8시에 버스가 도착하는 것은 맞는데 출발은 오후 1시라고 계속 우겨댔다. 그러려니 하고 기다리니 8시에 버스가 도착했다. 실실 웃으면서 버스 타러 간다하니 택시기사들은 직접 가서 물어보라했다. 끝까지 사기를 치려하네... 버스 기사한테 물어보니 정말 1시 출발이라 했다. 아 어제 그럼 한시 출발이라 말을 하던가... 이미 체크 아웃을 한 상태였기에 5시간을 밖에서 기다리는 것은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택시기사가 다가왔다. 그는 이미 한 명 더 와디럼.. 2016.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