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데비사원1 세계일주 사진. #6 네팔 카트만두. 룸비니. 카트만두 더르바르 광장 안에 있던 가면. 눈을 너무 부라리고 있어 조금은 무섭다. 역시 더르바르 광장 안에 있던 조각. 이마에 있는 제3의 눈, 머리로 만들어진 목걸이 등으로 손에 들고 있는 칼과 창, 사람을 밟고 있는 자세 등으로 보아 시바신으로 추정된다. 처음 조각을 할 때부터 아래부분을 빨간색으로 칠 한 것인지, 후에 누군가 빨간색을 칠한 것인지, 혹시나 어떠한 영엄한 기운으로 빨간색으로 변한 것인지 궁금하다. 어쨋든 붉은칠 덕분에 더욱 잔인해보인다. 너무나 귀여운 아이. 어딜가나 비둘기는 점점 날개가 퇴화하지 않을까 싶다. 룸비니 비가 온 후, 맑게 게인 하늘. 그러나 다시 언제 비가 올지 모른다. 대성석가사와 함께 별을 찍고 싶었지만 예상치 못한 버스의 시동때문에 찍지 못했다. 다시 찍기 위해 .. 2015.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