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콘서트1 인천 더불어 콘서트 '더벤저스'를 만나다. 평소와 다름 없이 주말에 친구와 보기 위해 약속을 잡는데 친구가 더불어 콘서트를 같이 가자했다. 평소 관심을 가지고 인재영입을 봐왔었기에 이번 인천 더불어 콘서트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총선 전까지 다시 인천을 올 일이 없을 것 같아 참가한 이유도 있다. 미리 친구가 신청을 했는데 사전접수는 그저 인원파악 의도였던 것 같다. 선착순으로 입장을 했다. 드레스 코드가 파란색이라서 청남방을 입고 갔지만 크게 의미는 없었다. 빨간색 옷 입고 온 아저씨도 있었다. 당연히 튈 수밖에.스탭들이 수고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조금은 번잡했다. 강연장 바로 앞에서 기념품을 팔고 당원 가입서를 나눠주어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과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 뒤섞여버렸다. 줄을 선 것도 안 선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렸다. 3시 45분쯤 강연.. 2016.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