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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사는 모습.

조금 더 삶의 여유를

by 지구별 여행가 2017. 7. 16.

사실 일이 바빴다기보다는 귀찮아서 블로그를 소홀히 했다. 

집의 책상에 앉아 키보드 위에 하루 10시간 이상 회사의 키보드를 만졌던 손을 올려놓고 다시 무엇인가 한다는 것은 상당한 고역이었다.

오늘 꼭 블로그 한페이지를 다 써야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오늘 꼭 사진 정리를 다해야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조금 더 여유를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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