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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기./13~14, 세계일주, 중동

세계일주 사진. #18 요르단 암만.

by 지구별 여행가 2016. 1. 27.

암만



암만 시내를 돌아다니는 버스. 가격은 0.5~1디나르 사이. 거리마다 값이 다른 것 같다.



중국여행자와 함께 저녁식사를 한 레스토랑. 요르단은 이슬람교가 대부분이지만 그렇게 보수적인 것 같지는 않다.



시타델에서 내려단 본 암만의 모습. 저 멀리 거대한 요르단 국기가 보인다. 아카바에서도 저런게 있었는데 참 국기게양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것도 아주 큰 걸로.



시타델의 입구. 



멀리 원형극장이 보인다. 터키에서 많이 봤기에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저 곳에서 여전히 공연을 한다고 들었다.





박물관 내부에 있던 전시품들 중 몇개. 그다지 볼 것은 없다.



과거에 어떤 건물의 일부인듯.



한 서양 여행자가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다.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다. 왜 이 곳에 서서 사진을 찍는지도.

아마 시타델을 내려와 숙소로 돌아가면서 찍은 것 같다. 길을 건너는 도중이 아니었을까.



중국 여행자가 한 번도 사탕수수를 먹어본 적이 없다하여 하나씩 주문해서 먹었다. 역시나 사탕수수즙은 입맛을 돋구는데에 최고다.



원형극장 앞에서 만난 아저씨들. 먼저 다가와 자신들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하였다. 둘다 언어가 통하지 않았지만 대충 대화가 됐다. 

아주 착한 사람들이었다. 



시드니 호스텔 로비의 주인.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버스정류장에 앉아 있는 노인. 위의 붙어 있는 언어는 코란이 아닐까.



차 뒤에 있는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자신들을 찍는 줄 알았나보다. 카메라를 응시했다. 뒤의 건물 찍는 것을 접고 그녀들을 찍었다.


2014. 03. 01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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